하하하... 우셨구랴. 나도 여기저기서 이 영화평을 읽고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소. 영화관에 보러 가고 싶기도 하고...끙. 지금 감으로는 대충 별 셋에서 별 넷을 왔다갔다 하기는 하는데, 과연 그 캐릭터(한석규)에 어느 정도 집중+호응을 내가 할 수 있으려는지 모르겠소.
왕의 남자보다 낫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보다 훨 못하다는 사람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왕의 남자는 별 네 개 였는데, 그건 연산군과 장생에의 공감 때문이었소. 지금으로선 한석규에 대한 호감도는 재미있는 인물... 그 정도라. 하긴 영화를 보지 않고서 벌써 단정을 내릴 수는 없는 법... 쩝;;-.-;;
2006.03.04 20:23:33 (*.44.41.145)
세이메이
같은 시대극이지만 왕의 남자와 음란서생은 장르가 틀리기 때문에........둘 다 나한텐 베스트였어~~^^
2006.03.04 22:17:53 (*.232.37.227)
파수꾼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가님들이 보면 정말 크게 공감하실만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ㅋㅋ
2006.03.05 02:00:02 (*.126.38.90)
홈메이커
전 디비디나 나옴 그때가서 상황봐서(?) 빌려봐야 겠군요,,,
2006.03.05 18:23:11 (*.79.100.115)
박경희
음~~저두 같이 보러 갈 파트너가 없어서~~
디비디 나오면~~울 남편이랑 함 볼가요???ㅋㅋㅋ
이런 저런~~자세들이 나온다던데~~쿠쿠
2006.03.08 08:43:12 (*.219.29.135)
유빈
괜찮은 영화랍니다.
스캔들을 쓴 시나리오 작가가 감독한 영화인지라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는 은유가 재미있었습니다.
스캔들보다 비유가 조금 무겁게 느껴지긴 했지만요!
가볍게 생각하고 보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한석규씨의 연기도 좋았구요!(제가 이 배우의 광팬인지라..ㅋㅋㅋ)
2006.03.08 18:01:43 (*.54.3.115)
스타티스
드러날 듯 드러나지 않은 은유.. 이런 내용도 참 감칠맛 나지 않나요. 사실... ^^a
보고싶은 작품들은 늘어나는데 기회가 다 오려는지..에헤헤...
왕의 남자보다 낫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보다 훨 못하다는 사람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왕의 남자는 별 네 개 였는데, 그건 연산군과 장생에의 공감 때문이었소. 지금으로선 한석규에 대한 호감도는 재미있는 인물... 그 정도라. 하긴 영화를 보지 않고서 벌써 단정을 내릴 수는 없는 법...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