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일찍 설레는 맘으로 극장을 갔습니다..
엄청 기대하고 갔습죠..
예고편 몇 개 보고난 후 드디어 시작..
헛.푸핫.큭큭큭..에효..
곳곳에서 간간히 들리는 짧막한 감탄사..
그게 다였습니다..
줄거리가 어찌나 소박한지 액션물이라고 하기 민망할 지경이더군요..
물론 마을 세트라든가, 의상이라든가, 기타 소도구들은 정말 예쁘고 잘 만들었다 싶더군요..
허나 젤 중요한 스토리가 빈약하뉘..
많~~~~~~~~이 아쉬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