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단평을 쓰려고 하니 뭘 적지....하고 망설이게 되네요
몇자 끄적이다 보면 지난 밤 유화와 같이 아파하고 힘들었던
제 감정도 묻어 날 것 같아서...
로맨스 소설이지만 로맨스가 아닌 우리 주변 얘기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공감하고 아파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덧; 근데 형민과 진기가 계속 아른거립니다^^
     제겐 시걸이 보다 형민이가 더 멋있더군요~
     작가님께 다른 바램이 있다면 형민이 얘기도
     써 주심 안될까??ㅋㅋ 하는 작은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