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밌었어요>ㅁ<
하지만 50페이지가 부족한 느낌에 군침 많이 삼켰어요.
상진이 츄룹.. 그런 놈 눈에 밟히기만 하면 당장(..응?)

하지만 저의 종아리+발목은
자타가 공인하는 코끼리과인 관계로 넘어오지 않을듯하군요.Tㅁ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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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유머 같다고 어느 분께서 그리 언급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모 싸이트에서 님의 답글을 읽고 엇; 아닌데; 하고 허술하나마
알차게 읽었다는 감상( -_);글을 남겨드리기 위하야 늦은 발도장을 찍습니다아아;;

저는 유머가 아니라 로맨스를 느끼기 위해 읽습니다.
쿨럭; 당연한 얘기겠지요..^_^;

만약 늑대 날다의 장르가 로맨스 아닌 코믹물로 분류가 되었다면,
결코 제 서재 한켠에 꽂히는 일도 없었겠지요.

게을러서 자주 흔적을 못남기지만 출간하실 때마다 감상은 꼭 인사로 드릴게요.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예쁜 글로 만나뵙길.


*사실은 어제 남기려고 했었어요.
아무리 자판을 두드려도 한글 자판이 안먹더라구요. 외국도 아닌데;;
신의 계시구나.. 싶어 오늘 다시 도전;;을 했는데 되는군요..-ㅁ-;;

*레시피에 있는 발목 가늘게 만드는 방법...
몇년 동안 저주 받은 하체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
그다지 효과가 없었음을 살짝 알려드립니다=_=;;;

*이건 개인적인 부탁입니다만, 아래 제 친구분께서 보시면 좋아할 리뷰가 있어서..
퍼가도 될런지 살짝 문의 먼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