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글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그당시에도 느꼈지만..윤미나님의 글은..흡인력이 장난아닙니다.
정신없이 몰두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강간이란 소재를 영화와 접목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
아, 그 애절함이라니.
보면서..같이 분노하고 아파하고 웃었던 글이었습니다.

이분의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


덧.3권분량인데..지루하지 않습니다..강츄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