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받았을때느낌은....쌔끈한데!! 였지요
표지색이 화려하더라구요 근데 책을 읽으며 문득 든생각은 마치 두가지 색이 상진이와 음이를 잘 표현하지않았나 싶어요 화려하고튀는 혹은 철없는 체리핑크와순수하고 맑은 혹은 대책없는 하늘빛이 만난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상진이 때문에 많이웃었습니다  이넘 꿈이 일안하고 먹고 노는 건달이 꿈이라네요
그꿈이 음이만나 휘딱 뒤집혔습니다
날으는 늑대가 길들여진 강아지가 돼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젤 좋앗던거는 중간중간 상진이의 성장기가 살짝낑겨있는게 재미있었구요
통키의 불꽃슛 죽음입니다^^

에헤~~쓰다보니 50자평이아닌 한200자평이된거같은 ^^;;

덧) 이글을 한참쓰는데 피구왕통키와 안치환의 노래가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