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혹마가 제가 생각하는 **님의 작품이라면

"이 좋은 재능을 왜 자주 드러내지 않으셨던 거에욧!"-라고
항의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_-

전 단순히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효연의 모습을 보고
불임부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그런 내용-_-인가...어설프게
생각했었는데, ...............
...................................역신에게 당해버릴줄은............-//-

정력이 왕성한게-_- 아주 맘에 쏙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그 대사.
"구경꾼이 있는것도 좋지."라니........... 너무 야설틱 하잖아요!>-<

까르르~~ 웃고 싶은 건 저였다구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