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느내내... 유리벽의 가사를 흥얼댔는데,

정작 멜로디가 뚜렷히 기억나지 않아 애먹었습니다

후렴구만 간신히 생각나더군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헤매는 해원과, 그런 해원을 잡고 놓지않는 무진!!!

가장 놀라웠던건, 물론 마지막 기막힌 반전

상상치도 못했던 마지막 반전에, 처음에 잘 이해가 안가 다시 읽기까지 했으니깐여...

어떻게 보면... 로리콤인데... 이게 그렇게 보이진 않고, 사랑으로만 보이니...

대단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