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아, 괜찮다니깐.”
“응, 수술 잘하고 돌아갈게.”
“걱정 마.”
“아기랑 잘 있기다.”



내 장담 하건데, 천무진 저 놈은 로리콤이었어! 우에에에에.


덧- 중간중간 오싹했습니다.
해원이 방황하는 저승길에서....

천무진 저 놈이 음흉하게 가짜 다리를 내놓고, 해원을 잡다니..
넘 사악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