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하고는... 오래... 같이... 있고 싶다...”

전설의 고향보다 으스스하고, 솜사탕만큼 달콤하다. 헤헤헤



덧-

그의 정체가 저도 궁금합니다.

그는 아침에는 잘 깨지 않는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 아니면 낮에는 밖에 나가지 않는 것도 여전하고, 낮에 밖에 나갈 때면 끼는 짙은 선글라스도 한결같다. 언젠가 한 번은 세면대의 거울에서 당연히 비쳐야할 그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아 놀란 적도 있다

그는 과연 진짜 흡혈귀일까? 갸웃.



에,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담에 또 이벤트 하자고 꼬실랍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