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이설1,2,3 모두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필력에 다시 한번 감탄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건요
시대물이라 그런지 낱말 이나 한자들이 생소하거나 다소 어려워서 글을 이해하기가 좀 어려웠어요
전체적인 흐름은 알겠는데 단어 하나 하나를 이해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단어의 뜻이나 의미를 부록이나 책아래에 써 주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너무 날로 먹으려 하나요?!^^;
암튼 범이설 읽으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마지막 까지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4권까지 완결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중간에 끊겨버리면 미칠 것 같거든요^^;;
더 기다려지는 리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