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제 옆에 있어준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몇년전부터는 잔고장도 제법 있어서 수리센터에도 갔다왔고 조금씩 이별을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정말 얼마 못갈것 같네요.

아~~진짜........ 얼마전에 카드 확 질러서 올 연말까지는 근검절약하고 살아야하는데 ㅠㅠㅠ

컴퓨터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불안한게 상상만 하는 지금도 심장이 벌렁거리네 ;;;;

통계청 인구조사 인터넷으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준다고 하던데 거기 당첨되면 참 좋을텐데....


당첨될 확률...............없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