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에 관한 아래 글을 읽고 웝서핑을 하다 이 기사를 유심히 읽었습니다.
좋은 작품에 대한 감동은 전세계인이 비슷하게 느끼나봅니다.
그러니까 고맙다고 상도 준것이겠지요.
글 쓰는 작업은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해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책도 읽어야겠지만 이것만 가지고 글을 쓰다가는 금방 글이 마르겠지요.
그래서인지 소설가 황석영씨나 이외수씨도 참으로 다양한 인생경험이 있으시더라구요.
이렇게 힘들게 쓰여진 작품이니 "내 새끼다."라는 표현도 하는 것이겠지요.
로맨스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밖에 나가 다른 이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남의 사랑이야기도 들어보고, 내 사랑에 아파도 해보고, 여기에 더해서 많은 책을 읽어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면 좀 더 나은 글이 써지지 않을까요 ......
"표절"이 없길 바라는 안타까운 맘에 쓴 숨은 독자의 넋두리였습니다...
뿌리 깊숙히 박힌 도용과 차용 표절을 근절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