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 사고 일어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이러고들 있으니 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한분이라도 무사하시길...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3.30 10:16:11 (*.237.79.17)
보라나
저도 뉴스를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현장에 있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얼른 손을 썼으면 좋겠는데 마음처럼 일이 진척되질 않으니 안타깝기만 해요.
2010.03.30 15:51:11 (*.9.109.36)
스타티스
여러분들의 마음에 제 마음을 함께 담아 기원해 봅니다... 정말 한 사람이라도.. 생존해 돌아올 수 있기를요. 우리가 이러한데 실종자 가족분들은 오죽하실까 싶어 문이 잠겨있으면 생존가능성이 있다 전하는 그 한마디에 자꾸 마음이 쏠리네요.
2010.03.31 20:56:01 (*.199.44.191)
Miney
공기를 넣어주고 있다고는 하는데...ㅜㅜ 이 일로 한 분 더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착잡했습니다. 날씨조차 도와주지 않는 듯해서, 정말 왜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ㅠㅠ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생존자들이 있기를 정말 간절히 빕니다. 호국영령들께서 굽어 살피시기를...
2010.04.04 00:24:16 (*.78.25.234)
sumi
진실을 몰라 답답하고 우울합니다...어찌 이런일이..
2010.04.17 06:46:04 (*.204.210.124)
박명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4.21 19:32:08 (*.120.170.216)
양여사
너무 가슴 아픈일입니다......천안함에...무슨 거대한 비밀이 있는지...자꾸만 숨기려들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한분이라도 무사하시길...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