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어제부터 비님이 참 바지런하게도 오고 있네요..
 정말이지 이런 날씨엔 아무일 안하구 이불 속에서 하루종일 뒹구르고 싶지 말이지요...(이미 제 모습이 잠보늘보 였다는 말은 절대 할 수 없..습...)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나른해지는 날 덕분에 잠군과 부쩍 친해지시진 않으셨을지...
 봄비 내리는 소리에 어깨 웅크리고 계시지는 않으실지...
 
 암만 추워도 봄이 오긴 오는구나.... 어깨 한번 으쓱으쓱 해보시구요.

 지금 구슬땀 흘릴 울 선수들 응원하면서 아자아자 화이팅도 함 외쳐보시구요.
 (저처럼 중요한 경기는 가심 떨려서 못보는 분들은 온라인 모니터 부여잡으며 소심하게^^; 아자자~하시구요)

 꿈집 식구들 모두 어디에 계시든 활기가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기운이 팍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