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공지 이후로 웬일인지 꿈집에 들락거리지 못하고 소원했었습니다.

2010년에 들어서서 벌써 12분지 1이 후딱 지났습니다.
나이만 계속 먹고 있단 생각이 들지만  여기저기서 아이들 크는 소식, 울 애들 키우다 보면 ,,,,점점 나이는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만,,,, 여기저기 빈곳이 생기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맘은 한결같지만 몸이 안 따라주어 깜빡 깜빡 들락거리는 것도 귀찮았었던 지난 겨울,,,,,

이토록 추웠던 겨울은 꽤 오랫만이었던 같습니다.

꿈집 식구들 다들 건강하게 행복시길,,,, 늦은 새해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