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이 쪽지를 드려야 하지만, 쪽지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에 씁니다.
사인북 2권 및 향낭 세 개, 그리고 로맨스 소설 세트 하나
오늘 모두 발송했습니다.
가까이 사시는 분은 내일, 위쪽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모레까지는
아마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
쪽지 한 장이라도 써넣어야 했는데 제가 며칠 골골하는 바람에
(사실은 제가 워낙 악필이라서...;;)
그냥 보냈습니다. 죄송하여요.
벌써 꿈집에는 캐롤이 흘러나오고 있군요.
바자회에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다들 행복한 연말 연시 맞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