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옆지기가 빨리 디카를 안 사주네요. ^^;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핸드메이드라 무척 좋을 거라 사료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저희집 마녀수련생 둘이 아토피라
천연비누를 찾아 헤맨 경력도 벌써 몇 년째입니다만.
명순 님 비누처럼 이쁜 비누도 몇 못 봤어요.
파란 색과 초콜릿 색의 장미 색깔도 오묘하지만
특히 파란 돌고래, 귀여워서 이거 어째 써...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뽁뽁이는 물론 상자도 너무 예쁜 것에다가  폭신한 종이 잔디까지 깔아주시고
정성어린 편지도 써주셔서 무척 감사했어요.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