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지붕킥~
거침없이 때는 솔직히 결말이 너무 병x(직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같아서
모든 시청자를 우롱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어이없는 결말에
꽤나 분통 터트렸는데....
이번에는 감독이 러브라인 꼬지 않는다고 해서 보긴 보는데
뭔가 낚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어제 레슨때문에 챙겨보지 못하고 오늘 재방을 봤는데..
첫사랑과 사랑니는 어떤 상관관계를 가질까요??....
저는 이 두사람을 지지하는 쪽인데
준혁이랑 있을때도 풋풋하고 좋긴한데...세경이가 지훈이랑 있으면
더 설레고 찌릿 찌릿한게 더 와 닿는다고 할까요??^^:;
감독님
이번에는 테러 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시놉대로만 가주시길.....
세경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