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망과 럽펜에 이혜경작가와 출판사의 변명글이 올라왔습니다.
뭐 이혜경씨의 변명이래봐야 작년 이선미씨의 사과문의 재탕이었고,
출판사에선 표절이 아닌 '과다인용'이었다며 신조어를 만들었네요.
그나마 쇼콜라님은 사과를 받으셨던데, 이선미씨는 이름하나 언급없이 그냥 묻혀가네요.
아무리 표절작가라곤 하나 본인의 작품을 도둑맞고도 사과 한마디 못받는 거 보니 참 씁쓸합니다.
이혜경씨는 도둑 집에 딴 도둑 들어도 싸다고 생각한걸까요.
언젠가 본인의 작품을 '인용'당해봐야 이선미씨의 심정을 깨닫겠지요.
거기다 홍*화*의 루*이란 사람의 '야화'란 글이 '달의 시'를 표절했단 의혹까지 올려졌던데 이거도 공개대응 못하는 것 같고...
이 루*이란 사람은 참 대범한 듯
작가가 되기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할듯.
완결 또는 연재하는 작품마다 간도 크지 어쩜그리 인기작들만 골라서 뼈대를 훑어내는지...
그래서인가.
표절여부와 상관없이 광팬들이 우르르 몰려서 제발 연재 재개해달라고 애원하는 걸 보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이리저리 본인의 작품들을 도둑맞으면서도 공개대응하나 못하고 있는 걸 보니 요샛말로 정말 안습.
그나저나 노망은 또 코멘트 막아놨더군요.
참. 하는짓이 어찌그리 노망스러운지...발전이 없어요.발전이...
정말 작명센쓰 굿입니다!!!
이번 이혜경씨 표절건도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시다 뒤늦은 출판사의 환불처리건
그리고 신조어 '과다인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과문 같지도 않은 비겁한 변명 몇자 지껄이고;;;
표절한 작가의 다른 작품을 표절한 작가라....그런지 양심이 더 구리네요;
그러니 일언반구 조차도 없는게지요;;;
시덥잖은 변명 늘어 놓으면서....
노망의 그 작가는 답이없습니다. 쪽지로 질문해달라는게 가장 쇼킹했다는;;
아래글에 노망이 뭔가 했습니다.. 아, 그곳이 노망이군요.
하. 자음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아주 딱 들어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