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쿡 드라마가 일제히 새 시즌을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닥터하우스
나의 사랑 하박사님...까칠하고 못됐고, 형편없는 남자지만
그래도 못된남자가 좋다는^^;;
하박사를 보면서...사람의 천성이 변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는....올해는 꼭 커디와 사랑(?)하기를;;;;
NCIS
나의 사랑 토니디노조..ㅎㅎㅎㅎ
유쾌한 수사물에 약간의 추리까지 가미한 사람다운 냄새 폴폴
풍겨서 좋은 수사물~~ 이번엔 스핀오프 시리즈인 LA편까지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멘탈리스트
봄에 1시즌 보고서 그냥 뿅갔다.
눈웃음의 본좌.........제인!!!!
왜 나는 그 눈웃음이 날 향해서 웃는 것 같지??;;;
착각이지만....그래도 황홀하다^^
CSI는 7시즌에서 포기했다;;
길 반장도 이젠 안녕~
정든이들이 사라지고....암튼 갈수록 내겐 그다지
어필을 못했던 미드였다.
엄청난 시청률과 지지층을 자랑하지만 나는 중도포기했다;;
보스턴리갈....
몰아서 봐야되는데......언제 보려나??;;
정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그 재치와 풍자가 좋다.
멘탈리스트... 연쇄살인범 이야기가 조금 무서울 수도 있는데, 제인의 눈웃음 한번에 싹~
그속에서도 로맨스~ 로맨스~~ 갑자기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그 키 장대한 수사관이랑 빨강머리 여자수사관.. 사내연애는 안된다고 발버둥(?) 치면서도 서로 끌려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ㅎㅎ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캐슬'인가 그 추리소설작가와 수사관이 만나 사건들 풀어나가는 시리즈. 것두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