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복지가 좋아서 1~5일까지 쉬는게 아니라;;;;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현장에는 휴업을 실시 중이고...
저도 월말을 끝으로 내일부터 5일간 휴무에 들어갑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기분은 좋습니다^^;;
너무 철없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제조업이다 보니 기타 일반 회사처럼
주 5일 근무에 월차, 연차 같은 걸 쓸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다 보니....제겐 외려 황금같은 연휴로만 느껴집니다^^;;
연휴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서 맛있는 음식과 밀린 수다를 떨 생각을 하니
기분은 업업 되는군요^^
며칠이면 당신을 보는군요^^
시간이 왜 이리 더디 가는지요???ㅋㅋㅋㅋㅋ
얼른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ㅍㅎㅎㅎㅎㅎ
이..이거 공개 러브레터인가요??ㅎㅎㅎㅎ
흐흐흐... 나도 이번 일요일 기대. ^^V
꿈집의 다른 직장인들께서도 모두 모두 황금 같은 휴가 되셨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