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즘 정말 열심히 댓글 달고 있습니다.(자판 치는것도 독수리 타법인데.....)
저 요즘 정말 열심히 글 올리고 있습니다.(인터넷 배운 후로 어디서건 이렇게 글 많이 올려보긴 처음입니다.....)
만우절.
그 날의 기억.
그 순간의 공포와 많은 생각들.
그 생각들 중 활발하지 않은 꿈집 게시판땜에 사람들이 발자국을 남기지 않아서?란 생각도 들었었지요......
만우절의 교훈은?
(공포.협박(?)절망.안돼!! ㅠㅠ)
제가 트리플소심A형이라 그런가요?
일단 만우절 날 바로 안심하고 진정은 됐지만 저 아직도 그 공포스런 기억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만우절날 하니깐... 그날 제 네이트온 닉이 민좌/♥/결혼합니다 추카해주세요...........이랬습니다.
네이트온에 등록된 사람들 다 무시(?)하더군요;;;;;
아무도 제가 결혼한다는 것에 속지 않더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