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어 낸 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처음 읽으면서 말도 안된다고 어느 철 없는 사람이 올린 장난 글 아닐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란 생각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읽다보니 절대 장난이 아닌 현실속의 일 인게 맞나봅니다.
이것도 대통령 참 잘 뽑아놔서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싶습니다.
이게 이루어지든 아니든 이런일이 생겼다는 자체가 재앙으로까지 생각됩니다.
저도 교회 다닙니다.(천주교요)
우라나라 어느 길에 교황님길이란 이름붙이자고 하면 절대 용납할수도 가만히 있지도 않을겁니다.
참 대통령 잘 뽑아 세상이 아름다우니 별 거룩한 일이 다 일어나네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불교신자입니다.
대통령님.....제가 가장 존경하는 스님 중에 법정 스님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현존해 계시는 법정 스님의 이름을 딴 길을 제정해 주신다면
저도 칼빈의 길인가 뭐시긴가에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생전 처음 듣는 이름인데;;;;;
경상도 말로다가
미쳐도 단디 미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