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삼 반하게 되는 울 서방님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이달말에 한국에 잠시 들어갑니다. 한 2주?
괜히 한국에 가서 서방님이라도 만날 것처럼 설랩니다. ㅋㅋ
울 서방님은 군생활 잘하고 있으시고, 여러분도 다 잘 계시죠? 새삼스레 인사 (-.-) (__)( -.-)
혹시라도 절 보고파 하시는분이 있으시면 시간 만들어 놓겠습니다. 단 지금의 모습이 날씬(응?)했던 원래의 제모습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신다면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