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은 언제 하나 싶습니다. 나랏일 돌아가는 거 보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른 정부가 바뀌었으면 싶고 바뀐 정부가 제발 원상태로만 해줘도 좋겠다 싶은데 사람이 권력과 명예를 잡으면 놓기 싫어하니 제대로 될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일이 참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2009.04.06 14:25:25 (*.60.140.12)
연향비
저는 잠깐 한눈 팔았는데 동생이 갑자기 어~ 쟤들 비꼰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쳐다봤더니 국회 앞에서 일 좀 하라고 했다고. ㅎㅎㅎ 그러게요;; 일 좀 하지;;;;;;;;;;;;;;;;;;;;; 세금 쳐먹고 살면서 어째 맨날 지들 배불리는 것에만 눈이 벌겋고 지들 힘겨루기 하느라 맨날 쌈박질인지;; 원;;;;;;;
2009.04.06 15:37:45 (*.199.60.120)
Miney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머슴-_-;이라고 하기엔 심히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은 성인이 되기 전부터서도(하핫;) 많이 해왔습니다만, 어째 요즘은 좀 더한 것 같아요. 물가도 너무 오르고... 들려오는 외교나 정치권 동향도 영... ㅠㅠ
2009.04.06 22:25:19 (*.183.18.25)
플로라
작년만 해도 어머니께 "만원만 줘" 했는데, 요즘은 "이만원만 줘" 합니다. -_- 자의든 타의든 일 안하는 사람이 많아 큰일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나랏일 돌아가는 거 보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른 정부가 바뀌었으면 싶고 바뀐 정부가 제발 원상태로만 해줘도 좋겠다 싶은데
사람이 권력과 명예를 잡으면 놓기 싫어하니 제대로 될지도 모르겠고......
하여튼 일이 참 어렵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