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 Kim skated to a record 76.12 points in the short program Friday night.  


LOS ANGELES (AP) -- Kim Yu-na practically sprinted through the short program and away from a strong field Friday at the World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김연아가 사실상 SP에서 전력질주에서 세계선수권의 힘든 전장에서 벗어났다.
With coach Brian Orser mimicking her every move by the sideboards, the two-time Grand Prix champion from South Korea built a stunning 8.2-point lead over Canada's Joannie Rochette. Her 76.12 score was the best ever for a woman, and it had Orser doing his own sort of triple jump -- three leaps in the air, arms held high -- when she finished.
사이드보드에서 그녀의 모든 동작을 따라하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한국 출신의 그랑프리 파이널 2회 우승자는 8,2라는 놀라운 점수 차로 캐나다의 조애니 로솃을 이겼다. 그녀의 76.12라는 점수는 역대 여성 최고 점수이며, 이는 그녀의 경기가 끝났을 때 오서로 하여금 자신만의 3회전 점프-팔을 번쩍 들고 공중에 3번 뛰어오르는(^^)-를 하게 만들었다.
Kim, whose previous best was a 72.24, covered her mouth and screamed when her monstrous number was posted. She earned it with huge jumps, precise spins, flowing spirals, superior presence and surpassing artistry.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이 72.24인 김연아는 소름 끼치는 점수가 발표되었을 때 자기 입을 가리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엄청난 점프와 정확한 스핀, 흐르는 듯한 스파이럴과 우월한 존재감, 그리고 빼어난 예술성으로 그 점수를 획득했다.
And she did it all at breakneck speed. Fast and elegant at the same time is a tough combination to beat.
그리고 그녀는 그 모든 것을 엄청난 스피드로 해 냈다. 빠르고 또 동시에 우아하기란 넘기 힘든 조합이다.
Defending champion Mao Asada of Japan was third heading into Saturday's free skate, and her countrywoman, 2007 world champion Miki Ando, was fourth. They have a long way to go to even challenge Kim.
전 세계선수권자인 일본의 마오 아사다는 토요일의 프리스케이트에 3위로 출전하게 되었고, 같은 일본인인 2007 세계선수권자인 미키 안도는 4위였다. 그들은 김연아에게 도전하는 데조차 멀다.
And the Americans almost certainly have too far to go to secure three spots in the Vancouver Olympics field. They need a combination finish equaling 13 or lower, but Rachael Flatt came in seventh Friday, and U.S. champion Alissa Czisny was 14th.
그리고 미국 선수들은 밴쿠러 올림픽에서 세 자리를 확보하는 것조차 거의 힘들 것 같다. 그들은 선수 두 명의 순위를 합쳐서 13위나 그 이상이어야 하는데, 레이첼 플랫은 금요일에 7위를 했고, 미국 챔피언인 알리사 시즈니는 14위였다.
Kim's talent has really blossomed under Orser, the 1984 and '88 Olympic silver medalist. He practically climbed on the ice with her during the short program, twisting and bending and leaping while almost exactly shadowing Kim's every movement.  
김연아의 재능은 실로 1984, 1988년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오서 밑에서 활짝 꽃피었다. 그는 사실상 그녀의 SP 동안 빙판 위에 함께 올라서서, 김연아의 모든 종작을 거의 정확히 따라하면서 몸을 비틀고 구부리고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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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회사에서 마침 외근 나갈 일이 생겨서...ㅎㅎㅎ
한적한 도로 한편에 차 세우고 차 안에서 네비로 봤네요~~~
숨죽이고 마오와 뒤이은 타조양 경기 그리고...연아.............

말이 안나오더군요!!!
여왕님이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ㅠ.ㅠ

나영선수가 최종 12위에 들면 올림픽배정도 더 되고 좋은데
내일 나영선수의 선전도 기대하고 연아는 걱정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