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니깐
단게 막막막 땡깁니다.
초절정 단 맛이라 하면...아웃백 디저트인 브라우니가 아닌가??ㅎㅎㅎ
아웃백에서 디저트로 먹었던 그 초절정 단 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00 에서 나온 브라우니~~
얼마전 친한 언니를 만난 자리에서 마켓오 브라우니를 첨 알게됐다는
평소 군것질거리 좋아하는데...민좌때문에 닥터유 제품만 주구장창
먹었는데....새로운 먹거리를 소개하는데 가격이 ㅎㄷㄷㄷㄷ
먹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크기 정말 작죠;;
제가 좋아라 하는 카드타드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 ㅠ.ㅠ
마트 가격으로 4개에 2400원 하던데.....먹어봐야지 하고
뜯어서 먹어보면 없어요;;; 지금 내가 뭘 먹은게야?;;;;;
그래서!
세통을 사서 혼자서 다 먹어봤지만....
그 허기짐(?)을 메꿀 수는 없더라는 ㅠ.ㅠ 슬픈 전설이;;;
오늘 아침은
마켓오 브라우니 10통을 먹어도 우울함이 가시지 않을 것 같다는...
점심때,
홈*** 10주년 기념으로 푸드코트 전 메뉴가 반값이란 말을 듣고
거기서 해결할려고 합니다.
간 김에 마켓오 브라우니 한가득 사서 우울함을 좀 달래볼까 합니다.
맛있어 보여요.
저 이거 사러 갔다가, 마켓오 다른 과자 샀는데 엄청 맛없더라고요.
담에는 꼭 사서 먹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