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남기면서...........제가 도배하나요??^^;;
얼마전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던.......디씨갤러리가 며칠 좀 버벅댔어죠......
그때의 제 심정을 너무 잘 대변한......
디씨질 5년차에 접어들면서.....하루의 시작과 끝을 디씨로 하는 나에겐
지난 며칠이 몇년 같았다는....혹시 아예 서버 자료가 초토화 되는 상상까지;;
그런 상상까지 되자...종국에는 미칠 것 같더라는 ㅠ.ㅠ
이 정도면 중증이죠??ㅎㅎㅎ
근데 디씨 안하는 사람은 모른다는...해본 사람만이 안다는....
디씨는 내 삶의 안식처이며 피와 살이 되는 소중한 곳이란 걸 새삼 느낀...ㅎㅎ
ㅋㅋ 전 뭔가에 중독되는걸 좀 경계해요.
뭔가에 집중하면저도 오로지 그것만해서 의식적으로 중독을 피하죠.
요새 하나씩 놓는 연습을 해요.
잔재미에 정말 해야할것들을 놓은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과 함께...
근데 뭔가 집중할때의 그 쾌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