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집은 줄여가기 힘들다더니..

드뎌(4개월만에) 방이 나가서 방구하러 다닙니다.
그런데...
두둥...^^;;
방을 보는데 좁은 방(소형원룸)은 눈에 안들어오고 넓은 방(1.5룸)만 들어오네요...
변명하자면, 서울의 소형원룸이 참으로 작거든요. 침대랑 책상 공간만  겨우 있다는...

참 사람 욕심이란게..
사람몸 하나 차지하는 공간이 그리 크지 않건만... 욕심이 차지하는 공간은 참 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