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민좌와 관련된 인터넷 기사를 접하고...너무 좋아서 비명을 질렀다는^^;;
어제 박진표 감독의 신작 내사랑 내곁에 촬영 크랭크인을 했습니다.
그에 관한 기사로 촬영 장소로 진주의료원과 진해 화장장 , 진해 모 초등학교(기억이 안남^^;;)
등이 촬영 장소로 나왔습니다.
진주는 40분, 진해는 신호만 잘 받으면 5분만에 가는 곳!!!!!!!!!(동네가 진해,창원 경계점)
와~~심봤다!!!!!!!!!!!!!!!!!!!!!!!!!
진주의료원 촬영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진해는 전혀 몰랐다는 ㅠ.ㅠ
진해는 군사도시라 들쑥 날쑥한 빌딩들도 좀처럼 찾기 힘든 작고 조용한 곳......
그래서 스톡허질 하기에 안성맞춤...ㅎㅎㅎㅎ
벌써부터 설렌다는...ㅋㅋㅋ
난 분명 전생에 작은 마을을 구한게 맞다고 자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