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연아갤에서 이걸 보고 받은 감동은....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든분의 정성과 노력이 얼마나 작품에 베여있는지 보시면 실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ISU스폰서 기업의 80%가 일본 기업들이라는거 알고계신가요??...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있기 전 일본 방송에선 연일 아사다마오가 프리경기에서 대역전극을 이뤄주길 바라는 방송을 꽤나 많이 했더라는.... 아사다마오는 프리경기를 원래 뛰던 난이도보다 낮춰서 경기를 했습니다. 아직 저는 마오의 프리경기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어떻게 프리에서 1위를 했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 물론 프리경기에서 연아의 실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초 프로그램 기술의 난이도라는 것이 있는데 어찌하여 늘 그 어텐션이라는 꼬리는 계속해서 따라붙는지 기가 질릴 정도로;;; 제가 밑에 글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4대륙 경기는 재팬머니의 승리가 아닐 수 없다는 우리 국민이 아닌 일본인들이 아닌 제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봐도 확연히 드러나는 점프의 질 경기의 질.....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라는.... 이 동영상을 만드신 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