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고, 설이고 여름의 한 가운데서 보내려니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추운데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전 36-40를 오가는 더위속에서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40도가 넘으니 진정으로 죽겠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26일인 설이 여긴 오스트레일리안 데이와 겹쳐서 아마도 큰 축제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차이니즈 뉴이어 파티도 있을테고 오스트레일리안 데이도 있을꺼고, 싸우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 속에서 전 두개의 홀리데이를 다 보낼 계획입니다.(영어로 쓰기 귀찮아서 한글로 고대로 씁니다.ㅋ)
여기 친하게 지내는 언니 동생들과 만두 빚어 만두,떡국도 먹을 예정이구요.
내일은 김치 담그고, 만두빚고 바쁜 하루가 되리라 예상됩니다. ㅋㅋㅋ
꿈집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되도록 편안한 명절되시길....
올 한해도 꿈집을 아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