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디어 가능해졌습니다.
이사로 인한 이전 신청 후 9주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도대체 전화를 얼마나 했던지, 그래도 그쪽 회사도 미안했던지 한달간 무료로 사용하게 해 준다는군요^^
일머리없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슴에 참을인자 세개를 새겼습니다.
이젠 뭐든지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을것 같아요.ㅋㅋㅋ
다들 안녕하셨죠?
이젠 학교가는 시간 외에 늦은 저녁시간은 느긋하게 자주 올수 있습니다.
꿈집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무조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덧: 배경음악에 울 시경이 목소리와 김태우의 목소리가 들려서...
갑자기 생각난 영상 하나 올립니다. 저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
왜 예전 남자친구 군대 갔을때 보다 더 슬픈건지..신랑이라서 그런걸까요?
인터넷 연결 같은 서비스(?)는 한국이 빠르긴 한가봐요^^;;
미국에 있는 제 친구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ㅎㅎ
그나저나 오늘은 날씨가 무지 추워요
겨울다운 겨울이라고나 할까요? ^^;;
암튼 시경부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