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올해 바자회는 책도 어중간한 숫자로 5번을 기증했더니
이런 택배비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저번주 토요일까지만 해도 방문택배가 가능하더니 어제 금요일 다시 인터넷들어가서 보니 방문택배가 안된다고 해서 아침부터 부리나케 택시를 타고 중앙우체국으로 가서 택배박스 5개를 부쳤더니
추위는 안느껴지고 땀만 주르르 나더라구요.

사무실에서는 개인 택배를 부치기 뭣해서 토요일 방문택배만 기다렸었는데 ------;;
방문택배는 4500원으로 계산되던 택배비가 현장에서는 너무 비싸게 나왔어요..

핑키님, 마이니님, 해피데이님, 드림님 너무 비싼 택배비 보고 놀라지 마셔요. 정말 미안합니다.

담엔 꼭 한박스에 몰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