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메이님~ ON님~~ 감사드려요~~
오늘 도착한 택배의 무게가 정말 상당했다고..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세이메이님과 ON님께 받은 바자회 선물입니다 너무 기뻐요!!!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요즘 방 구조와 이것저것을 바꿔보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일주일째...
집전체를 헌책방인 마냥..심하게 어지럽히고 있던와중 !!세이님과 온님이 보내주신 책을
비어있던 책장에 떡하니..꽂아놓으니 아주..눈물이 날만큼..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독후감도 쓰겠습니다 하하하


 

덧; 세이님이 보내주신 대망은..어머니가 너무 심하게 탐내고 계시며
이미 일권은 안방으로 들어간 상태입니다 근데 지금보니 책을 순서대로 꽂지도 못했군요 ㅜ ㅜ


[도우너] 사진 추가합니다 ㅎㅎㅎ
혼자 신났습니다~ 도우너가 팔에 끼고 있는것은 아름다운 프라하님께서 크라드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