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다쳐 우울했는데 오늘 크라드메서님께서 낙찰받은 물품을 보내주셨네요.

튼튼하게 포장도 하시고 맛난 간식도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새책과 다름이 없이 보관하셨던것 같아요.

즐겁게 읽고 소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달 남은 2008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