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이사다니는 곳의 로젠 아저씨들과 협의를 해서 가격을 어느정도 낮춰놓습니다^^(저도 첨엔 숫기가 없어서 못했는데 다른 아줌마들이 다 그렇게 한다고 하길래 해봤더니 의외로 잘 들어주시더라고요^^;) 로젠 아저씨들은 직원이 아니라 그동네를 맡은 사장님들이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다는.. ^^(이런 게 가능한 쪽은 로젠하고 옐로우캡 정도?!!) 배송 오셨을 때 붙잡고 물건 보낼 일이 잦은데 좀 싸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해보세요. 아님 여러개 보내니까 싸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예전에는 늘 2500원이나 3000원에 했는데(이사를 하도 자주 다녀서요;; 예전 아저씨는 아무리 커다래도, 멀리 가도 제주만 아니면 2천5백냥에 해주셨는데) 이번 아저씨는.. 조금 크면 3천냥 많이 크면 3천5백냥 받고, 일반적인 크기면(책 8권정도 들어가는 정도?!까지는^^;) 2천5백냥에 해주시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