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시경뷘님! Happy happy Birthday!!!

 


먼 이국 땅에서 오늘 생일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훈남 동생분이 누님의 생일상은 잘 차려주더이까...?


푸른 장미의 꽃말은 불가능이라 하나, 얼마 전에 그 푸른 장미가 실제로 꽃을 피웠다 하지요.
낯선 사람들 사이, 낯선 자연 아래서 노력하고 있는 시경 뷘님의 마음 꽃밭에도
여러 송이의 푸른 장미가 풍성하게 피어오르길 바라고 있어요.

(더불어 재운도 함께 쏟아지기를...;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최고! -_-;;)


천리 길이 우리 사이에 있으니 그저 애틋한 마음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