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가을맞이 소풍을 갔었습니다.
혼자 애들 둘 데리고 가려니 너무 너무 힘들더군요. 특히나 화장실갈때.
허비의 빈 자리가 너무 너무 그리웠다는..
제가 쉴 수 있는 주말에 허비가 가장 바쁜 시간이라 항상 같이 못하네요...

이비는 워니가 맛있나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