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9월달부터 시원하고 서늘해서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점점 더워지고있어서 짜증이 얼마나 나는지.....여름이 다시 온 것 같다는. 근데 이번 겨울에는 작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 하네요. 추위는 딱 질색인데....벌써부터 이가덜덜덜....ㅎㅎ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고향의 가을이 그립습니다.
2008.09.20 11:29:24 (*.216.79.206)
시경부인
너무 더위서 진짜.... 가을이 자꾸 사라져 가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2008.09.20 17:30:59 (*.1.115.23)
프라하
날씨를 보면 여름인데 그래도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을 보면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08.09.20 19:25:27 (*.59.126.82)
이별^^*
가을인데도 날씨는 덥고... 독서의 계절인데도 책은 또 안팔린다네요... 인터넷에 기사가~@.@
2008.09.21 01:46:22 (*.28.143.31)
묘운
정말 가을같지가 않아요. 가을같은 가을이 오길!
2008.09.21 22:39:42 (*.183.18.214)
플로라
9월에 에어컨 튼 것은 살아 생전 첨인것 같아요..ㅋㅋㅋㅋ 어제 비 왔으니 낼부터 더위는 한 풀 꺽이겠죠..
2008.09.22 14:13:39 (*.214.244.28)
스타티스
여즉 반팔에 반바지 차림... 하늘의 구름 흐르는 거 보면 분명 가을인 거 같은데 날씨가 영 안도와줍니다.. 밤새 비내린 다음날 땀 쭉쭉 흐르게 하는 건 무슨 현상일까요..
2008.09.28 07:33:35 (*.175.202.106)
Miney
어제 그제부터는 또 너무 쌀쌀해서 놀랬소. 보일러를 틀까 말까 망설일 정도. 이거 뭐, 한 달 안인데 에어컨과 보일러의 양 쪽을 생각해야 한다니 참...
이곳도 9월달부터 시원하고 서늘해서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짜증이 얼마나 나는지.....여름이 다시 온 것 같다는. 근데 이번 겨울에는 작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 하네요. 추위는 딱 질색인데....벌써부터 이가
덜덜덜....ㅎㅎ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고향의 가을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