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젭알~~ 아쉬움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벌써 여기저기서 "차라리 이원희 였으면...", "잘난척 할 때 알았다"는 등의 글들이 보입니다.
은메달이 어때서.
아쉬움으로 끝내야 할 것을 쓸데없는 욕들이 많습니다.
이제 20살의 어린 선수.
이번경기가 꼭 그에겐 단단한 밑거름이 될꺼라 믿습니다.
기춘이 화이팅!!!
아~ 역도도 너무 아쉬워요.
지훈민선수, 예쁘장한 얼굴로 인상은 잘 했는데, 용상에서 그만.
앞 선수가 너무 시간을 끌었어요 수고했습니다!!
펜싱의 남현희 선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화이팅!!!!
그래도 여자 펜싱 선수로써는 8년만인가 암튼 오랜 숙원을 풀긴 풀다고 해요.. 정말정말 아쉽지만 오랜만에 나온 은메달이니 그것만으로도 최선을 다했다고 잘했다고 해야겠죠... 다들 수고했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