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젭알~~ 아쉬움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벌써 여기저기서 "차라리 이원희 였으면...", "잘난척 할 때 알았다"는 등의 글들이 보입니다.
은메달이 어때서.
아쉬움으로 끝내야 할 것을 쓸데없는 욕들이 많습니다.
이제 20살의 어린 선수.
이번경기가 꼭 그에겐 단단한 밑거름이 될꺼라 믿습니다.
기춘이 화이팅!!!

아~ 역도도 너무 아쉬워요.
지훈민선수, 예쁘장한 얼굴로 인상은 잘 했는데, 용상에서 그만.
앞 선수가 너무 시간을 끌었어요  수고했습니다!!

펜싱의 남현희 선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