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1차전 첫 경기.
마음은 결승전같은.....

여자 핸들볼 선수들!
정말 최고입니다.  응원하는 내내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벌써 눈물이나서....
이어서 있을 유도 최민호 선수 4강, 그리고 마린보이 태환군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오전에 있은 역도 임정화 선수, 여자유도 김영란 그리고 펜싱, 여자공기소총 선수들도  아쉽지만 수고했어요. 그리고 은메달의 주인공 진종오! 아테네때 그의 모습을 아직고 기억합니다. 50m 에선 4년전의 한을 꼭 풀길 바랍니다요~~~~(사실 제 마음은 은메달도 충분합니다.)
앞으로 있을 모든 경기의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 모두 화이팅!!!!!!!!!

덧: 근데 어제 개막식 입장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휙~ 한번에 지나가고, 다른나라 선수들 다리만 보여준건 고의적인거죠? 싸우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