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 분에게서 여러종류의 홍차를 선물로 받았어요.
그 중에서 마리아쥬 프레르 ㅡ 마르코 폴로 라는 홍차가 있었는데
향이 너무 좋아 ㅡ 꽃향기도 나고 초콜렛향기도 나요 ㅡ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즐겨 마셨어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나눠줬었는데 반응이 다 좋았어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마르코 폴로 는 여름에 마시는 홍차인가봐요.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다고 누군가가 적어놓았더라구요.
전 따뜻하게만 마셔봤는데....
마르코 폴로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