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집에 정말 오랜만의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탱탱볼님이 사정으로 빠지게 되셨지만, 주말동안 목포의 스타티스님 댁에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오후께 목포에 도착해 스타티스님 댁으로 고고싱하여
어머님께서 잔뜩 차려 놓은신 많은 음식들을 먹고 이야기하고 또 먹고 이야기하고만 되풀이했어요^^

사진은.. 제가 확~드러내고 보여드릴 인물이 아닌지라 저때문에 다른 분들의 사진도 어쩔수 없이 비공개로 하구요;;;;

그렇게 종일 이야기꽃을 피우며 하루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 맛난 아침을 먹고 우리 꼬맹이들을 위해 목포 있는 자연자박물관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똑같은 신발의 맹세-_- 후에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꼬맹이들이 신이 났어요~~



여기서 일단 울 꼬맹이들을 소개하자면...
이번 모임에 유일한 남성! 씩씩하고 다정다감하고 예의까지 바른 총각!! 정구민도령.



벌써 아가씨가 다 되어버린, 사진을 절대 똑같은 표정으로 찍질 않는 정보라양.



깜찍 발랄한, 때론 좀 수줍어하는 책을 좋아하는 류다영양.



다시 돌아와서,
자연사 박물관의 내부를 하나하나 자세히 구경하고 공부했어요(자연사 박물관이 참 볼게 많더군요)





집으로 돌아와
거한 점심을 먹은 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저흰 주말(아직 다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을 정말 재미나게 보냈는데...
꿈집 가족분들은 어떠셨나요?

이벤트는 즐기고 계신가요? 자세히 보시면 아주 쉽답니다.
좋은? 선물이 가득하니 꼭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