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가 없습니다
되도록이면 국민의 권리는 내손으로 행사하면서 주절거리자는 주의라서
살면서 해야할 투표는 꼭 합니다.
오늘 서울시 교육감 선거 투표장에서 너무 썰렁함에 두리번 거리기도 여러번이었기 때문에
투표율이 정말 적겠구나..하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15.4%라니..
허참..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옵니다
85%.. 서울시 교육에 이래라 저래라 입늘어지게 말 늘여놓던 분들 다 어디로 간겁니까
이건 포기가 아닙니다
포기라는 단어는 쓰지도 마세요
당신들이 포기라고 말하고 포기라고 표현하는게 어떻게 변질되는지...
1년 10개월..똑똑히 두고 보겠습니다.
저는 투표율보다는 결과에 놀랐습니다.;;;;; 정말 1번만은 아니길 바라고 있었는데...정말 아까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