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시나.. 잘은 모르겠지만 병원이 최고 빠르겠죠. 그리고 두통약 드실거면 차라리 아스피린이 낫지 않을까요? 타이레놀등은 카페인 없다고도 하고 무슨 성분 제거했다고는 하는데 중독성이 있대요. 울 오빠가 제약회사 다니는데 필요할때 먹으라고 아스피린을 잔뜩 주더라구요.
2008.07.17 13:23:09 (*.125.88.102)
시경부인
저도 지금 정아님과 비슷한 증상이예요. 더위를 먹었는지 냉방병에 걸렸는지... 너무 힘드네요.
2008.07.17 14:42:12 (*.214.244.34)
스타티스
더위는 더위대로 기승인데다가 머리까지 지근거리면 정말 죽음이지요.;; 저도 편두통이 좀 있어서 타이레놀을 찾곤하는데 약에 의지하는 버릇이 생길까봐 걱정 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엔 발을 시원하게 하려는 편이긴 한데, 모쪼록 그 두통만이라도 사라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2008.07.17 21:40:57 (*.81.9.89)
임정아
발을 시원하게 하면 좀 덜한가요? 그럼 찬물에 발을 담구고 있어보아야 겠어요. 그리고 아스피린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스타티스님과 서정민님 감사합니다. 시경부인님. 같이 아스피린을 먹으며 빨리 나아보자구요!!
2008.07.18 12:59:44 (*.199.44.48)
Miney
저도 제일 간단한 것은 발을 시원하게 만드는 것 추천입니다. 샤워하고 나서도 금방 땀이 날 때, 저는 세수하고 목 씻고(외출 시엔 턱 아래부분만 씻어줘도 훨씬 시원하더라고요) 팔도 어깨부분까지 씻고 다리를 종아리까지 씻습니다. 하도 씻는 덕분에 여드름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 ^^;;
2008.08.01 00:40:50 (*.216.79.74)
세이메이
저는 이런 경우가 없어서....딱히 뭐라고 조언은 해드리지 못하겠고...다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찬물로 마지막에 헹궈주시면 그만한 피서가 없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타이레놀등은 카페인 없다고도 하고 무슨 성분 제거했다고는 하는데 중독성이 있대요. 울 오빠가 제약회사 다니는데 필요할때 먹으라고 아스피린을 잔뜩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