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돌입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에어로빅을 시작한지도^^;;

처음해본 에어로빅이 너무 신나서 수업시간에

육중한 몸이 그야말로 무아지경에 빠지는 사태가..ㅋㅋㅋ

진즉에 할 걸 하는 후회를 잠시 했다는~ 할수록

매력적인 운동이더군요 에어로빅이~

그런데 어제는 문화센타 사진반 수업이 있어서

에어로빅을 빠지고 비도 꼬질꼬질하게 내리고

자꾸만 눈에 밑에 아그들이 삼삼거려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술은 한잔도 안마시고

안주만 내립다 축낸 -.-;;

먹고나서 잠시 잠깐 후회를..ㅎㅎㅎ

그리고 오늘부터 또 다이어트를 다짐하는 ㅠ.ㅠ

원래는 닭도리탕을 시켰는데 그날 인기가 좋아서

전부 팔렸는다는 재료가 없어서 못한다더군요;;

암튼 원래 먹고 싶었던 것은 닭도리탕이었으나

그건 못 먹고 두루치기와 닭똥집으로 대신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