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즉 이기사보고 열받아 헤까닥 한번 했었답니다
이윤정씨도 결국엔 돈만 되면 양심이고 뭐고 다 팔아버리는 그저그런 인간이었던 게지요
시청률만 나오면 표절이고 뭐고 이선미씨와 더불어 화려하게 또한번 매스컴을 장식하겠죠.
이작가는 지금도 뭐... 열혈 독자들이 애타게 찾고들 있으니깐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1041739301001

뉴스엔 조은별 기자]

MBC 이윤정 PD(사진)가 현재 이선미 작가와 구상중인 차기작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윤정 PD와 이선미 작가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다. 소설 ‘커피프린스1호점’을 읽은 이윤정 PD가 작품의 드라마화를 위해 이선미 작가를 설득하러 대구로 찾아간 일화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이선미 작가가 KBS 2TV 새 드라마 ‘경성스캔들’ 의 원작이기도 한 ‘경성애사’의 ‘태백산맥’ 표절 논란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함에 따라 이 작가의 드라마 활동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윤정 PD는 ‘커프’ 종영 후 일부 언론과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이선미 작가와 함께 할 것이다”고 공언했었다.

이와 관련, 이윤정 PD는 4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아직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지만 이선미 작가와 차기작을 함께 할 것이라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윤정 PD는 “아직 구상단계이기 때문에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다. 일부 언론이 추측한 드라마 제목도 사실과 다르다. 그러나 이선미 작가와 차기작 얼개를 구상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고 밝히며 그 이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러더니 결국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221358401001
요러네요

여기서 이정아란 이선미씨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뉴스엔 이현우 기자]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PD와 이정아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준비중인 드라마 '트리플'(가제)의 캐스팅과 내용이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윤정PD는 22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정일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극중 정일우의 역할은 쇼트트랙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캐스팅이 유력시 되고 있는 민효린에 대해 “피겨선수 역할로 섭외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이윤정PD는 “‘트리플’이 단순히 피겨 스케이팅 이야기가 아니라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여자와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라며 “취재차 지난 4개월 동안 광고 대행사를 돌았다”고 전했다.

또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는 30대 중반으로 설정돼 있으며 이들 3명과 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여주인공 등을 포함해 총 6명이 주요 등장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30대 중반으로 설정돼 있는 광고회사 남자 배역들에 대한 배우 섭외 과정을 진행중”임을 덧붙였다.

이윤정PD의 이번 작품은 ‘커프1호점’과는 달리 원작 없는 창작대본으로 준비작업중이며 올 연말 MBC를 통해 방송될 계획이다.

이현우 nobody@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