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터
아무거나 좋아요. 이런저런 수다를 마음껏
울트라캡쑝 왕 잘생기심~~~ 완전 내스타일!!!! 
애가 둘이고 내년에 학부형이 된다는 비보 
하긴 총각이었어도 내 얕은 미모와 지식으로는 어떻게 해볼도리도 없었을듯....
그런 남편을 둔 아내는 대체 전생에 무슨 은덕을 쌓은 것일까요? 유관순을 능가하는 공덕인데....
마더테레사님 급은 되야할듯.;;;;;;;
제가 이런 남편을 뒀으면 전 집에 가둬두고 저만 볼것 같아요. 어디 내돌릴수 없음.ㅋㅋ
2008.05.15 10:38:29 (*.75.153.97)
세이메이
세상에 절반은 남자...그러나 잘나디 잘난 놈들은 무지 많다. 그러나 그런 놈들은 죄다 애인이 있거나 내게 관심이 없다..........
이것보다 슬픈 일이 또 있을까??ㅎㅎㅎ
2008.05.15 10:47:09 (*.38.175.200)
시경부인그 정도란 말인가요? 한번 보고 싶어라~~
정말 그런 공덕은 대체 어떻게 쌓았던 걸까요? 이번생애 더 착하게 살아서 다음생에라도..... ㅠㅠ
정말 그런 공덕은 대체 어떻게 쌓았던 걸까요? 이번생애 더 착하게 살아서 다음생에라도..... ㅠㅠ
2008.05.15 11:24:21 (*.120.104.237)
파수꾼세이메이/잘난 남자를 많이 보세요? 전 진짜 간만에 본거에요. 왜 내주위엔 그런 사람이 없을까 ㅠㅠ 이거 더 슬픈현실이에요
시경부인/ 저도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불끈~!~
마하비/빈익빈부익부구나!!!!!!!!!!!! 이러면 안되지!!! 나눠야지 좋은건!!!
2008.05.15 11:58:30 (*.109.182.56)
율맘동생이 전철에서 정말 잘생긴 넘을 보고 
침을 흘렸더만.... 옆에 무쟈게 못생긴 여친이 딱 붙어 있더랍니다..
두살만 젊었으면 확 떼어 버렸을텐데... 이럼서 몇날 며칠을 아까워 하더라는....ㅋㅋㅋ
침을 흘렸더만.... 옆에 무쟈게 못생긴 여친이 딱 붙어 있더랍니다..두살만 젊었으면 확 떼어 버렸을텐데... 이럼서 몇날 며칠을 아까워 하더라는....ㅋㅋㅋ
2008.05.15 14:25:04 (*.214.244.19)
스타티스 댓글 읽어내려가면서 격한 공감(특히 세이메이님 덥썩!)과 수긍의 연신 고개짓... 애써 남자를 못만나고 있는 게 아니라 안 만나고 있다고 다독여 봅니다...
2008.05.15 14:31:17 (*.75.153.97)
세이메이파수꾼//ㅍㅎㅎㅎㅎ 하다 못해 뭐..티비만 틀어도 잘남 놈들 넘실대지 않습니까??^^;; 넘 추상적인가요??
무튼 백화점이나 하다 못해 마트를 가도 죄다 옆구리에 끼고 있다는 -.-;;
무튼 백화점이나 하다 못해 마트를 가도 죄다 옆구리에 끼고 있다는 -.-;;
2008.05.15 16:00:40 (*.120.104.237)
파수꾼율맘/ 그런애들 응원해줘야해요. 그 얕은 외모의소유자는 얼마나 속을 끓이면서 살까.... 그여자 보호해야해요. 앞서서 그남자도 같이 보호해주고요.ㅋㅋ
스타티스/울 선배언니의 말로는 남자는 여자를 만나고 멋져진다는 ㅠㅠ
세이메이/요즘 텔레비젼 끊었고 가끔 보면 명바기밖에 안나와요;;;;;;;;;;;;;;;
스타티스/울 선배언니의 말로는 남자는 여자를 만나고 멋져진다는 ㅠㅠ
세이메이/요즘 텔레비젼 끊었고 가끔 보면 명바기밖에 안나와요;;;;;;;;;;;;;;;
Mi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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